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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목동14단지, 최고 60층 5007가구로 재건축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7:24]

서울 양천 목동14단지, 최고 60층 5007가구로 재건축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4/26 [17:24]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 아파트(신정동 329 일대)가 최고 35층 이하에서 60층으로 층수를 올려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 당초 35층 5681가구에서 60층 상향에 따라 5007가구로 줄었다. 현재 목동14단지는 3100가구다. 

▲ 목동14단지  © 네이버지도 캡처

양천구는 26일 누리집에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를 냈다.

 

건축물에 관한 계획에 따르면 목동14단지는 국민주택규모 85㎡이 주택이 전체 5007가구수의 60% 이상이 된다. 60㎡ 이하는 685가구, 60㎡~85㎡이하는 2,627가구, 85㎡이상은 1,695가구다.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547가구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 #양천구 #목동재개발 #목동재건축 #목동14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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