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 아파트(신정동 329 일대)가 최고 35층 이하에서 60층으로 층수를 올려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 당초 35층 5681가구에서 60층 상향에 따라 5007가구로 줄었다. 현재 목동14단지는 3100가구다. 양천구는 26일 누리집에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를 냈다.
건축물에 관한 계획에 따르면 목동14단지는 국민주택규모 85㎡이 주택이 전체 5007가구수의 60% 이상이 된다. 60㎡ 이하는 685가구, 60㎡~85㎡이하는 2,627가구, 85㎡이상은 1,695가구다.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547가구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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