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주택 통' 김태균 부사장 선임:도시정비뉴스
로고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주택 통' 김태균 부사장 선임

도시정비부분 강화 등 수주 증대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3:17]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주택 통' 김태균 부사장 선임

도시정비부분 강화 등 수주 증대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3/28 [13:17]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전날(27일) 이사회에서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김태균 진흥기겁 신임 대표이사  © 진흥기업

김태균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다.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

 

특히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 런칭 등에 이바지 했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진흥기업의 김 대표이사 선임은 침체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경영전략의 일환이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