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연결된 지하 4층~ 지상 35층, 2개동 공공주택 89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302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37·51·59A·59B이다. 근린생활시설(2,954.56㎡), 청소년 커뮤니티복합센터(331.02㎡), 지역체육시설(765.38㎡) 등이 포함되며, 023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5년에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319 일대 공공주택 조성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전했다.
공동주택 저층부인 지하 1층~지상 2층은 지역체육시설, 청소년 커뮤니티복합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토록 6호선 광흥창역 연결통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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