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아성다이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세번째, 네번)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정재익 아성다이소 부사장  © 아성다이소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70만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에 제공하는 상품을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원한다. 다이소몰 앱 배너 등을 이용해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홍보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