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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관리 부적합 출렁다리·스카이워크 시정조치

이해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09:21]

경기도, 안전관리 부적합 출렁다리·스카이워크 시정조치

이해민 기자 | 입력 : 2024/05/08 [09:21]

경기도는 봄 행락철 대비 도내 28개소 출렁다리, 스카이워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100건은 시군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청     ©도시정비뉴스

도는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북부안전특별점검단,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등과 함께 용문산 출렁다리 등 도내 설치된 출렁다리 25개소와 스카이워크 3개소 등 총 28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시설물 강재 부분의 부식 발생에 따른 시정 요구, CCTV 및 확성기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등을 점검하고 60건에 대해 시정 요구, 40건에 대해 개선 권고 조치를 했다. 

 

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이해민 기자 

 

#경기도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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