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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장관, 부동산업계와 상생발전 논의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5/09 [16:14]

박상우 장관, 부동산업계와 상생발전 논의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05/09 [16:14]

국토교통부는 9일 서울에서 부동산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 국토교통부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롭테크 포럼) 및 업체 대표가 참석한다.

 

박상우 장관은 “부동산 산업은 국민의 삶에 필수적인 부동산을 다루는 만큼 산업 발전과 함께 소비자 보호에도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민들의 부동산 이용을 고도화하고 시장을 투명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 국민 생활환경 개선, 정당한 자산형성 지원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부동산 업계 전반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면서“앞으로 업계가 원하는 수준의 공공데이터 공개 확대와 합리적 규제개선을 비롯한 정부의 지원 방식 다각화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정부와 부동산 업계가 소통하는 자리를 수시로 만들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국토교통부 #부동산 #부동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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