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우선협상자대상자 선정
2022-10-07 김희섭 기자
경기도 성남시 신흥 1구역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GS건설 컨소는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로 구성돼있으며, GS건설은 전자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신흥동 4900번지 일원을 재개발하여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48개동 총 4183가구와 부대복리 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달 27일 나라장터에 정비사업 건설공사 일괄입찰 공고를 냈다. 조합의 재개발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대행을 맡아 추진되며, 입찰금액은 3.3㎡당 510만원(부가세 제외)이하로 제시됐으며 GS건설 컨소 외 다른 시공사는 참여하지 않았다.
입찰확약서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LH 경기지역본부 도시정비설계부에 제출되어야한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