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염리동 소재 노후 계단을 점검하고 정비를 당부했다.
염리동 노후 계단은 숭문16가길 31과 대흥로24라길 7에 위치한다. 두 곳 모두 오랫동안 정비되지 않고 높이가 상당해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마포구는 정비 공사를 통해 계단 보행자의 이용 불편 사항을 제거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들의 통행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계단은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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