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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컨소, 분당 정자일로 5개 단지 통합재건축 추진

김아름내 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09:02]

코람코 컨소, 분당 정자일로 5개 단지 통합재건축 추진

김아름내 기자 | 입력 : 2024/07/09 [09:02]

분당 정자일로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는 코람코자산신탁과 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을 분당 정자일로 일대 노후 5개 단지 재건축을 위한 예비신탁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 (왼쪽부터) 대한토지신탁 조호연 본부장, 정자일로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이재찬 위원장, 코람코자산신탁 장순서 본부장  © 코람코자산신탁

정자일로 통합재건축사업은 경기도 분당구 정자일로 80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자동 임광보성 △금곡동 한라 △유천화인 △계룡 △서광영남 등 5개 노후단지 총 2,860세대를 5,000여 가구 규모의 통합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재건축사업이다. 

 

이곳은 분당 선도지구 후보 중 유일하게 전 세대가 국민평형 이하로 구성됐다. 부족한 주차대수(세대 평균 0.8대)로 주차난이 심각하고 건물노후화가 진행되는 곳이다.

 

단지는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분당 내에서 직주근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보권 거리에 네이버, 두산, HD현대중공업 등 다수의 대기업 사옥이 인접해 있고 늘푸른 초중고와 미금역 인근 풍부한 학원 인프라 등이 있다. 

 

지리적 강점과 신축 대단지 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선도지구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큰 편이다. 현재 분당 내 처음으로 재건축 주민동의율 80%를 넘겼으며 현재 90% 동의율을 기록해 상록우성 아파트(90%)와 나란히 주민동의율 1, 2위를 다투고 있다.

 

정자일로통합재건축추진위원회는 코람코자산신탁과 대한토지신탁과 손잡고 선도지구 선정을 꾀한다. 

 

이재찬 정자일로통합재건축추진위원장은 “일생일대의 기회인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재건축을 가장 잘 아는 파트너가 필요했다”며 “정자일로 5개 단지의 물리적 여건과 주민의 염원, 그리고 코람코-대토신 컨소시엄의 전문성이 더해져 성공적인 재건축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 이충성 신탁부문대표는 “단순히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걸어가 본 것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크다”며 “코람코는 재건축의 착수에서부터 준공까지 다수 현장의 성공경험을 보유한 신탁사로서 정자일로 아파트 소유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선도지구 선정 경쟁을 치러야하는만큼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정비사업 노하우가 중요하다"면서 "신탁방식 준공 실적 1,2위를 차지하는 대한과 코람코의 독보적인 업력으로 주민 복리를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솔마을 1·2·3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했고 까치마을은 교보자산신탁, 시범단지 우성/현대아파트는 한국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각각 선정했다. 샛별마을은 신탁방식 도입을 위한 주민동의를 수렴 중이다. 

 

도시정비뉴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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