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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김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4:22]

대우건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김희섭 기자 | 입력 : 2024/07/08 [14:22]

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신반포16차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55-12번지 일대 12,977.20㎡ 부지를 지하 5층 ~ 지상 34층 4개동, 46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총 공사금액은 2,469억 규모이다.

▲ 신반포 써밋 라피움 조감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조합에 단지명 '신반포 써밋 라피움'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을 뜻하는 이탈리어 라 피움(LA FIUME)을 조합한 명칭이다.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신반포 16차 아파트를 강남의 대표적인 한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반포 써밋 라피움은 압구정 4구역, 신세계 백화점 본점, 더현대 대구의 설계를 담당한 글로벌 건축 디자인 기업 아르카디스(ARCADIS)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상층부에서 저층부까지 타고 흐르는 캐스케이딩 실루엣을 통한 우아한 입면 디자인을 마련했다. 앞뒤 건물의 높이는 한강의 물결을 담은 더블 스카이라인으로 연출한다. 최상층 스카이 브릿지, 그랜드 플로우 게이트 등을 도입한다. 

▲ 신반포 써밋 라피움 스카이브릿지  © 대우건설

조경 또한 LA디즈니랜드, 부르즈 할리파를 기획한 글로벌 디자인 조경그룹 SWA와의 협력으로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을 수상한 WGNB와 협력한다. 

 

대우건설은 조합 필수 사업비 직접 대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한 필요 사업비 최저 금리 조달,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시 납부 등의 사업 조건을 조합에 제시했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조식을 제공하고 스파, 문화강좌, 펫 케어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한강의 입지를 대표하는 신반포 16차 아파트의 위상에 걸맞은 강남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라면서 “신반포 16차를 시작으로 반포·압구정 등에서 최정상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개포주공5단지, 성산 모아타운1구역, 다대3구역 등에서도 수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

 

#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한강조망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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