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2024년, 새로운 경매시장이 찾아옵니다’를 주제로 4월 18일 목요일과 4월 20일 토요일 예림당 아트홀 공연장에서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 지지옥션  © 도시정비뉴스

강연은 발전하는 AI 기술과 경매 투자를 접목시켜 많은 사람들이 경매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1~4부로 진행될 강연의 첫 시작은 이정윤 데이타운 대표가 ‘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적정 가치 산정법’으로 연다. 이어 박성식 공간의가치 대표가 ‘AI가 알려주는 부동담보가치와 대출매칭’, 전주형 플렉시티 대표의 ‘AI로 보는 건축 기획설계 및 사업성 분석’, 이창동 지지옥션 데이터전략기획 팀장이 ‘데이터에서 지혜로, 변화하는 경매정보 패러다임’으로 이어진다. 

두번째 강연은 20일 오후 2시 시작한다. 토지 공법의 대가인 이주왕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의 ‘고수익 창출 가능한 소액 토지투자’로 출발한다. ‘아파트 경매시장의 기회’라는 내용으로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 레이옥션 김재범 대표의 ‘상가 권리분석과 성공 투자전략’이 진행된다. 

특별 강연회는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시정비뉴스 김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