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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이스라엘 방문기념 기자 간담회:도시정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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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이스라엘 방문기념 기자 간담회

이해민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16:00]

박옥수 목사, 이스라엘 방문기념 기자 간담회

이해민 기자 | 입력 : 2022/11/10 [16:00]

박옥수 목사가 복음전파 60주년 기념으로 3월에 이어 10월 18~20일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10일 전했다. 방문 기간 박 목사는 이스라엘 최고 랍비, 정치인, 언론인들을 만나 하나님 말씀을 설파했다.

 

 

▲ 박옥수 목사는 10월18일~20일 이스라엘 방문 후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전했다.   © 도시정비뉴스

 

올해는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현지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평화콘서트에 참석한 박옥수 목사는 수천 명의 시민들에게 성경 예레미야 31장 31절에 기록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는 말씀을 전했다. 

 

10일 오후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양재시민의숲 인근 더 케이 호텔(The-K Hotel)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이스라일에서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를 주제로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필립 머코백 박사(영국 스펄전 신학대학 총장)는 “팬데믹 때 온라인으로 박 목사님과 면접하는 시간을 갖고 간증을 들었다. 박 목사가 복음 전도자라는 것을 느꼈다. 새 언약이 기독교 신학의 중심에 있다. 저도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함께 돕겠다”고 했다.

 

은가이라 에드워드 시아시아 박사(케냐 대통령 종교 특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루터 대통령이 이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었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목사님이 그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하셨고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고 했다. 이어 “저는 세상이 이것을 알기를 바란다. 박옥수 목사가 평화의 선거를 위해 기도했다. 아프리카에서 선거할 때에는 자주 폭력이 발생한다. 하지만 박 목사가 기도한대로 선거는 평화로웠다. 그래서 케냐에 평화가 있다. 하나님의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셨다”고 했다. 

 

은가이라 박사는 “그리스도안에 온전하게 됐고, 나는 거듭났다. 나는 천국에 간다”고 소리를 높였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축하공연 이후 박옥수 목사가 특별강연에 나섰다.

▲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 도시정비뉴스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16장 21절을 통해 “내 죄를 염소의 머리에 옮겨야 내 죄가 사해지는데, 속죄의 제사이다. 기막힌 것은 마테복음 3장 14절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이제 허락하라...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를 읊었다. 

 

박 목사는 요한복음 1장 29절, 히브리서 9장 11절·12절, 10장 1절·10절을 읊었다. 

 

이어 “제사장의 속죄의 제사를 통해 죄가 사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죄는 끝이 없다.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땅에 있는 제사상에 뿌린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성전에 뿌렸으니 영원한 속죄를 이르는 것”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정확하게 예수를 믿으면 ‘죄 없다’, ‘의롭다’는 얘기가 입에서 나온다. 저는 제가 죄사함 받고 난 뒤에 아버지가 제일 먼저 ‘변했다’고 하며 아시더라. 그 다음부터는 성경을 많이 읽었다. 성경말씀은 정확히 짝이 맞게 연결된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인 순간에 내 삶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그런데 내가 죄인이라고 하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겸손한 게 아니고 대적하는 마음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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